“법보시로 정법 만나는 불자 늘어나길”

최상곤 불교대학원 총동문회장

2019-09-30     주영미 기자

“법보신문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삶의 지침으로 새기는 불자들이 더욱 늘어나길 바랍니다.”

지난 9월 중순 최상곤<사진>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총동문회장이 법보신문 동참 캠페인에 서약하며 밝힌 소신이다. 최 회장은 “법보신문은 불교계의 최근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는 전문 소식지의 역할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해 주는 탁월한 열쇠 같은 존재”라며 “법보신문의 법보시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분이 불교를 세밀하게 공부하고 각자의 삶에 적용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법보시 동참의 계기를 전했다.

“오랫동안 법보신문을 구독해왔고 항상 가까이 두고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 법보시에 동참하는 것은 무척 기쁘고 감사한 일”이라고 밝힌 최 회장은 “법보신문이 아직 전달되지 않는 여러 기관으로 전해질 수 있길 바라며 나 역시 이번 캠페인 동참을 계기로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동문들에게도 신문의 가치를 더욱 알리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현재 세무법인 신성 대표이사이며 부산불교지도자포럼 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506호 / 2019년 10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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