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 새해 맞아 라디오 부분 개편

‘명법 스님의 여시아문’ 신설 ‘한낮의 휴식~’ 등 매일 방송

2020-01-06     김현태 기자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2020년 새해를 맞아 1월6일 라디오 프로그램을 부분 개편했다.

매주 토·일요일 오전 8시35분부터 9시까지 은유와마음연구소장 명법 스님의 여시아문이 방송된다. 명법 스님은 이 시간을 통해 현대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매일 낮 12시 활기차고 즐거운 음악으로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한낮의 휴식 장수연입니다’는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방송된다. 차분한 음악과 함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저녁을 선사하는 ‘최은경의 음악이 흐르는 풍경’ 역시 매일 오후 7시 만날 수 있다.

‘주병선의 추억의 음악다방’은 주말이 아닌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 방송으로 이동 편성돼 청취자들의 낮 시간을 책임진다. 이밖에 방송시간 변경 내용과 시간표는 BBS홈페이지(www.bbsi.co.kr) 편성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20호 / 2020년 1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