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국악·클래식 어우러진 송년음악회

동서양 음악의 조화 만끽

2020-01-10     신용훈 호남주재기자

제24교구본사 선운사(주지 경우 스님)는 2019년 12월27일 고창군 월곡지구 뉴타운 농어촌 지구 내 건립된 선운교육문화회관(관장 법만 스님) 2층 컨벤션홀에서 선운사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을 비롯해 고창불교회관 관장 법만 스님,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장 대원 스님, 문수사 주지 태효 스님, 내소사 주지 진성 스님, 임실 해월암 주지 종고 스님 등 스님들과 고창군의회 조규철 의장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다.

‘국악과 클래식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송년음악회에는 국악과 클래식, 민요와 가곡 등 동·서양의 조화로운 음악이 펼쳐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이태리, 아르헨티나, 프랑스, 미국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악을 접하며 ‘음악을 통한 세계여행’을 만끽했다.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은 “고창교육문화회관을 짓고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다”며 “얼마 남지 않은 2019년을 잘 갈무리하시고 경자년 새해에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다”고 축원했다.

신용훈 기자 boori13@beopbo.com

[1520호 / 2020년 1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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