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 홈페이지·유튜브로 문화특강 서비스

역사문화교실·연계강좌 등

2020-03-31     김현태 기자
국박박물관 온란인 강의.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이 ‘박물관역사문화교실’ 및 ‘특별전 연계 특별강좌’를 누구나 집에서 편안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유튜브로 서비스한다.

문화교실 및 특별강좌 온라인 공개는 코로나19와 관계없이 집에서 쉽게 역사문화 소양을 높이고, 인문학적 지식을 키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개강좌는 ‘박물관에서 만나는 청소년 진로탐색’ ‘박물관 역사문화 교실’ ‘신라의 문화 교류’ ‘조선시대 미술’ ‘임진왜란’ ‘가야의 역사와 문화’ ‘북한의 문화재’ 등이다. 이와 함께 ‘인더스 문명의 기원’ ‘상형문자 해독을 통한 이집트 삶과 죽음’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문화특강은 국립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go.kr) 내 ‘강의 자료’ 메뉴에 접속하거나 유튜브에서 ‘박물관역사문화교실’로 검색하면 수강할 수 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31호 / 2020년 4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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