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실천운동본부, 대전 대산학교에 팝콘 선물

6월8일, 노래방기기 등 함께

2020-06-11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자비실천운동본부(이사장 해광 스님)은 6월8일 대전 대산학교에서 ‘찾아가는 추억의 팝콘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년원협의회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천안 화엄사 주지 도겸 스님과 이춘자 불자 등이 자원봉사자로 동참해 팝콘 250명분과 콜라 100개를 전달했다.

해광 스님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생들을 만나지 못하고 마음만 전해 아쉽다”며 “코로나19가 조속히 소멸되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자비실천운동본부는 이날 대산학교 학생들을 위한 대형 노래방기계도 함께 전달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541호 / 2020년 6월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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