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박원순 시장 조문

7월10일 서울대병원 찾아 “극락왕생 발원”

2020-07-10     권오영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7월9일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한 가운데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해 포교원장 지홍, 총무부장 금곡 스님, 중앙종무기관 부실장스님들이 7월10일 서울대병원을 찾아 고인의 극락왕생을 발원했다. 박 시장은 경기고 재학시절 ‘룸비니’불교학생회에서 활동하며 불교에 입문했고,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많은 스님들과 인연을 맺기도 했다. 조계종 홍보국 제공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1545호 / 2020년 7월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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