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담 스님 ‘불교영화 이야기’ 특강

11월21일, 서울 무우수아카데미

2020-11-17     김현태 기자

독립영화 감독 구담 스님이 11월2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무우수아카데미에서 ‘불교영화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최근 ‘오월의 만다라’ 촬영을 마친 구담 스님은 이날 지금까지 제작·연출한 단편영화들을 소개하고 불교와 영화에 관한 생각들을 대중과 나눌 예정이다. 스님은 동국대 영상대학원에서 영화기획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8년 ‘두번째 화살’, 2019년 ‘불타는 다이어트’, 2020년 ‘크리스마스의 제사’를 제작했으며 서울 법련사 불일미술관 학예실장 소임을 맡기도 했다. 010-2900-5633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62호 / 2020년 11월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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