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명상원, 상윳따니까야 빨리어 경전 강좌 개설

3월4일 개강·매주 목요일 오후 3시

2021-02-23     윤태훈 기자

서울 한국명상원(원장 묘원 법사)이 3월4일부터 상윳따니까야 빨리어 경전 강의를 진행한다.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한국명상원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마하위하라 사찰 주지 담마끼띠 스님으로 현재 동국대에서도 강의하고 있으며 수강료는 월 5만원이다.

한국명상원은 “오랜 숙원이던 빨리어 경전을 공부하는 강좌를 마련했다”며 “빨리어 어원에 대한 해석과 주해를 자세하게 공부하는 이번 강좌를 통해 부처님 시대로 돌아가 원 뜻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2)512-5258

윤태훈 기자 yth92@beopbo.com

[1575호 / 2021년 3월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