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종교인평화회의, 종교인의 밤 행사

2004-08-10     주영미
부산종교인평화회의(상임대표 정각 스님)는 7월 22일 부산 코모도호텔 충무홀에서 불교, 개신교, 가톨릭, 원불교, 천도교, 유교, 성공회 등 7개 종교 대표자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2003 부산 종교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추대패를 받은 상임공동대표 정각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종교인들이 하나로 화합해 우의를 다져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인 벽과 갈등을 무너뜨리자”고 힘주어 말했다.


부산지사=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