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용하이(賴永海)교수는

2004-03-22     법보신문
1949년 중국 푸지엔성(福建省) 민난출생. 철학박사, 현재 남경대학 철학과 교수 및 중화문화연구원 원장. 1991년 중국 국무원 학위위원회와 국가교육위원회에서 ‘연구에서 가장 뛰어난 공헌을 한 중국박사’로 선출되어 1992년부터 국무원으로부터 특별대우를 받게 되었고, 1993년 박사생 지도교수로 선발되었으며, 2003년에는 국무원 학위위원회 철학과 평의원으로 선발되었다. 저작으로는 『중국불성론』, 『중국불교문화론』,『종교학개론』,『불도시선(佛道詩禪)』, 『불교와 유학』,『담연(湛然)』,『불전집요(佛典輯要)』,『고승전석역(高僧傳釋譯)』 등 15부의 저작이 있으며, 50여 편이 넘는 논문을 핵심간행물에 게재하였고, 『중국불교백과전서』(11권),『선학총서』(2집 10권),『중국불교경전보장(中國佛敎經典寶藏)』(50권) 등을 주편(主編)하였다. 또한 『불도사상예의연구(佛道思想禮儀硏究)』로 미국 국가과학기금(N.S.F)을 받았으며, 현재 『중국불교략사』를 집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