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 꿈나무 선수 장학금

체육인불자연합회, 16명 수여

2022-01-10     김현태 기자

조계종 체육인불자연합회(회장 문홍식)는 12월30일 불자 우수 꿈나무 선수 16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은 서울시 체육인불자연합회를 비롯해 전국 시도지부에서 추천 받아 선정된 꿈나무들에게 전달됐다. 대상은 김재상(야구), 박민서(피겨스케이팅), 오서진(스쿼시), 선현범(킥복싱), 최태희(스키), 이재현(수상스키), 심우솔(축구), 박연주·이정우(육상), 이종원(우슈), 민선아(육상), 현진주(기계체조), 신찬우·한재현(근대5종), 김예서(역도), 피재윤(카라데) 등 16명이다. 장학금은 문홍식 회장을 비롯해 체육인불자연합회 회원들의 동참으로 마련됐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616호 / 2022년 1월1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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