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복지재단 재소자 자녀 후원

서울지방변호사회 함께 장학금 등 지원

2005-05-30     법보신문
조계종사회사회복지재단(이사장 법장 스님)이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재소자 자녀 돕기에 나선다.

조계종복지재단은 서울지방변호사회와 함께 재소자 자녀들의 안정적인 교육환경 제공을 위한 후원활동을 전개한다. 후원내역은 월 10만원의 장학금 지급과 명절선물 등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소년소녀가장돕기운동 5주년을 맞아 결손빈곤가장 결연장학금 지급 사업 외에 재소자 자녀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조계종복지재단에 추천을 의뢰했다. 신청기간은 6월 8일까지로 선정결과는 추후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조계종복지재단은 2004년 6월 서울지방변호사회와 결연을 맺고 매월 55명의 결손빈곤아동에게 결연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