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수, 2월 ‘정토삼부경’ 개강

“경전으로 배우는 정토”

2007-02-13     법보신문

문사수법회 경전학당에서는 2월부터 7월까지 ‘정토삼부경으로 배우는 불교’라는 제목으로 강좌를 시작한다.

『정토삼부경』은 염불로 극락정토에 왕생하는 가르침을 주는 경전으로 무량수경, 아미타경, 관무량수경 세 경전을 말한다. 문사수법회 대표법사 여여법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고양법당에서는 2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8시에 진행되고 대전법당에서는 2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열린다.

이와 함께 시간과 지역상의 어려움으로 직접 강의를 듣지 못하는 불자들을 위해 통신수강도 동시에 진행된다. 통신수강생들에게는 테이프 또는 CD와 보충자료가 매주 배송되며 강의기간 중 1~2회 법사에게 직접 점검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031)966-3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