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님, 법정스님 주제로 발표

6월 3일, 연세대 백양관 강당서

2010-05-20     법보신문

티베트박물관장인 현장 스님은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이정배)가 6월 3일 오후 4~6시 연세대 백양관 강당에서 개최하는 컨퍼런스에서 법정 스님에 대해 발표한다.

‘세명의 거인들(강원용 목사, 김수환 추기경, 법정 스님)’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컨퍼런스에서 현장 스님은 ‘법정 스님이 바라 본 이웃종교의 같음과 다름’을 발표한다.

한편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는 ‘강원용 목사가 바라 본 이웃종교의 같음과 다름’을,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변진홍 교수는 ‘김수환 추기경이 바라 본 이웃종교의 같음과 다름’을 각각 발표한다.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