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근대불교 정체성’ 세미나

동국대 불문연, 30일 학림관

2010-09-28     법보신문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중점연구소는 9월 30일 오후 2시~4시 30분까지 동국대 학림관 210호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시아 근대불교의 다양성과 정체성’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욕망의 주체로서 개인과 상좌부 불교의 무아론(양정연) △베트남 근대화에 미친 불교의 영향(박금표) △한국 근․현대 신문에 나타난 불교의례 연구(한상길) 등 논문이 발표된다.

또 토론자로는 한국불교선리연구원 정지용 연구원,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김진영 연구교수, 고려대 BK21 김기종 연구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