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극락암, 삽삼조사 추모재

2013-12-12     주영미 기자

 

▲영축총림 통도사 극락암(선원장 명정 스님)은 12월2일 경내 조사전에서 삽삼조사 추모재를 엄수했다. 추모재에는 영축총림 방장 원명, 주지 원산, 극락암 선원장 명정 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300여 명이 동참했다. 극락암은 해마다 음력 10월 그믐 석가모니 부처님의 상수 제자인 마하가섭 존자부터 중국의 육조 혜능 대사에 이르기까지 33분의 역대 조사 스님들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추모재를 봉행해 왔다.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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