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1회 신행수기 시상식 성료

2014-05-26     김현태 기자

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방송과 법보신문이 공동주관한 ‘제1회 신행수기 공모-나는 그곳에서 부처님을 보았네’ 시상식이 5월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포교원장 지원 스님을 비롯해 신행수기 사업에 동참해준 사찰 주지스님과 수상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대 바람직한 신행문화 정착과 새로운 불교문화 창달을 위해 마련한 신행수기 공모에는 모두 400여편의 작품이 접수돼 2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246호 / 2014년 5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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