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신도회 창립 61년 기념식

2016-01-11     최호승 기자

조계종 중앙신도회가 이순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신도조직을 공고히 다진다.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는 “1월2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55년 6월1일 창립한 중앙신도회는 기념식에 지난 60년 동안 신도회를 아끼고 성원한 이들을 초청한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종단 관계자들과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신도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재가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서 중앙신도회는 신도조직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앙신도회는 지난해 24개 교구신도회 구성을 완료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327호 / 2016년 1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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