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사단 3회 포교사의 날

3월13일 전통공연장

2016-03-07     최호승 기자

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윤기중)이 3월13일 오후 1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공연장에서 출범 16주년을 기념한 법회와 제3회 포교사의 날을 개최한다.

포교사단 대의원 400여명이 동참할 이번 행사에서는 포교활동 유공자와 포교사단 내 각 분야별 팀을 포상하며 공로를 치하할 예정이다. 광주전남지역단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여는 법회는 오후 2시 정기 대의원총회로 이어진다. 총회 뒤 윤기웅 포교사단장 기념사와 김기병 포교사단 초대단장 축사에 이어 포교사들 시상이 진행된다.

개인과 팀별로 상을 수여한다. 총무원장상은 개인 1명과 팀 1곳, 포교원장상은 개인 6명과 팀 6곳에 주어진다. 포교원장 당연직인 총재상은 개인 12명과 팀 12곳, 포교사단장상은 개인 18명, 팀 15곳에 수여된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334호 / 2016년 3월 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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