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계와 천상계의 스승이 되다

2016-04-11     주영미 기자

 
‘인천(人天)의 사표’가 될 조계종 스님 203명이 구족계를 수지했다. 3월29일부터 4월6일까지 금정총림 부산 범어사 금강계단에서 36차 단일계단 구족계 수계산림을 통해 비구스님 130명, 비구니스님 73명이 새 가사와 잿빛 장삼을 수하며 출가사문의 길을 발원했다.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339호 / 2016년 4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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