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광사, 호국영령 추모재

6월22일, 100여명 동참

2016-06-27     광주지사=문영배 지사장

 
광주 신광사(주지 일명 스님)는 6월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한 추모천도재를 봉행했다. 올해로 16년을 이어온 추모천도재에는 신광사 회주 경주 스님, 주지 일명 스님, 이병구 광주지방보훈청장, 보훈가족, 신광사 신도 등 100여명이 동참했다.

주지 일명 스님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마음깊이 새기며 이어가자”고 말했다.

광주지사=문영배 지사장

[1349호 / 2016년 6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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