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국 불광미디어 광고국장, 잡지언론상 수상

51회 잡지의 날 기념식서 광고부문

2016-11-02     최호승 기자

▲ 허성국 불광미디어 광고국장이 한국잡지언론상 광고부문을 수상했다.
“감사합니다. 모두 여러분 덕입니다.”

허성국 불광미디어 광고국장이 한국잡지언론상 광고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잡지협회는 11월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51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각 부문 수상자를 시상했다.

1979년 월간 ‘불광’에 입사한 허성국 국장은 37년 동안 근속하고 있다. ‘불광’에 따르면 허 국장은 80년대 열악한 영업환경 속에서도 전국 주요 총판과 서점을 돌며 영업하는 등 월간 ‘불광’ 안정화에 기여했다. 광고 실적을 데이터로 축적해 월별 증감을 꾸준히 관리하고, 광고주 행사와 일정을 정리하며 집중해야 할 광고 시장을 파악해 광고 수주를 상승시켰다. 또 광고주 요구를 적극 수용해 디자인 초안을 작성하고 디자인팀과 논의해 광고의 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월간 ‘불광’ 측은 “장기 독자와 광고주를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직원이자 37년의 시간을 월간 ‘불광’에서 재직한 산증인”이라고 말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366호 / 2016년 11월 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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