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대륜사, 법련 스님 49재 봉행

11월28일, 혜국 스님 법어

2016-12-05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아산 법련사(주지 성엽 스님)는 11월28일 경내에서 ‘법륜 스님 49재’<사진>를 봉행했다. 49재에는 충주 석종사 주지 혜국 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다. 혜국 스님은 “동참대중은 청정한 수행자였던 법련 스님의 수행정신을 본받고 따라야 한다”고 당부했다. 법륜 스님은 1934년 해인사에서 출가해 28안거를 성만했으며 지난 10월12일 입적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370호 / 2016년 12월 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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