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월드, 미얀마에 도서관 건립한다

2017-01-21     조장희 기자

백천문화재단 1800만원 후원
미얀마 스님 도서관 부지 기부

▲ 로터스월드와 백천문화재단은 1월20일 서울 로터스월드 사무국에서 ‘미얀마 양곤 수따웅페이 초등학교 도서관 건립 후원 협약’을 맺었다.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스님)가 백천문화재단(이사장 조명하)의 후원으로 미안마에 도서관을 건립한다.

로터스월드와 백천문화재단은 1월20일 서울 로터스월드 사무국에서 ‘미얀마 양곤 수따웅페이 초등학교 도서관 건립 후원 협약’을 맺었다. 백천문화재단은 도서관 건립 후원금으로 1800만원을 로터스월드에 전달했다. 백천문화재단이 로터스월드를 통해 빈곤 아동들의 교육시설을 지원한 것은 2011년 캄보디아 돈엠초등학교, 2015년 라오스 덕캄초등학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도서관 부지는 미얀마 불교의 정신적 지주로 평가받는 따바와 떼야 스님의 기부로 마련돼 의미가 남다르다. 수따웅페이 초등학교 도서관은 17평 규모로 1월 말 기초공사를 시작해 6월 완공 예정이며 향후 부족한 학습 공간 문제를 해소하고자 교실로도 활용된다.

로터스월드는 아동들의 학습환경이 개선되도록 도서관 신축 이후에도 체계적으로 도서를 관리하고 공간 활용도 등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또 교사들을 대상으로 독서지도 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77호 / 2017년 1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