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사, 15회 법계장학금 수여식

8명에 총 2400만원 지급

2017-03-20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제15회 법계장학금 수여식<사진>이 3월12일 운문사 종무소에서 거행됐다.

중앙승가대 포교사회학과 감로 스님과 동덕여대 관현학과 이다은 학생 등 스님과 불자학생 8명에게 300만원씩 총 2400만원이 지급됐다. 법계장학금은 회주 명성 스님이 2003년 설립했다. 명성 스님은 “한국불교를 위해 어떻게 공헌할지 생각하며 정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384호 / 2017년 3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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