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암 대종사 탄신 98주년 다례재

4월18일 미소굴 등 참배

2017-04-24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조계종 해인사 혜암문도회는 4월18일 제10대 종정 혜암 대종사 탄신 98주년을 맞아 원당암 선불당에서 다례재<사진>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문도스님들의 미소굴 참배를 시작으로 육법공양, 혜암 스님 육성법문, 방장스님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장 원각 스님은 “‘공부하다 죽어라’라는 스님의 가르침에 어긋나지 않도록 수행정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389호 / 2017년 4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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