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 봉축 점등법회

“희망 넘치는 사회” 발원

2017-04-24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대구동부경찰서 경승단과 법우회는 4월14일 동부경찰서 1층 로비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법회<사진>를 봉행했다. 법회에는 동화사 주지 효광 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사원주지연합회장이자 경승실장인 선지 스님은 “부처님은 일체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며 “여래의 자비로 고통과 질병에 빠진 소외된 이웃과 사회에 희망이 넘쳐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389호 / 2017년 4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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