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중학생 대상 템플스테이

발우공양 등 불교 체험

2017-07-25     광주지사=문영배 지사장

 
고불총림 백양사(주지 토진 스님)는 7월14일부터 2박3일간 장성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템플스테이<사진>를 열었다. 장성중학교 2학년 학생과 교사 20명이 참가한 이번 템플스테이는 천년고찰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며 스님의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했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조윤우 학생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지사=문영배 지사장

[1401호 / 2017년 7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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