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예수재·보살계 수계법회 봉행

천안 각원사, 500여명

2017-07-25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천안 각원사(주지 대원 스님)가 7월14일 경내 대웅전에서 생전예수재 회향<사진> 및 보살계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회주 법인, 주지 대원 스님과 500여명의 신도가 참석했다.

법인 스님은 “예수재는 곧 이 생의 허물을 참회하는 것”이라며 “무상에 대한 깊은 고민과 죄업에 대한 뼈저린 참회를 통해 참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401호 / 2017년 7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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