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언론 법보신문

한국불교의 새로운 신행문화를 선도하는 법보신문이 발족한 삼국유사 성지순례단이 7월23일 오대산 월정사로 ‘제4차 삼국유사 성지순례’를 떠납니다.

오대산은 일연 스님이 ‘삼국유사’에 “국내의 명산 중에서도 여기가 가장 좋은 곳이요, 불법이 길이 번창할 곳”이라고 했던 곳입니다. 오대산 순례는 월정사, 상원사, 중대 사자암, 적멸보궁을 참배하며 역사도 이해하고 신심도 증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전문 불교학자의 깊이 있는 해설로 진행되는 법보신문 삼국유사성지순례를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의 현장에서 옛 사람들의 사유와 깊은 신심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일시 : 7월 23일
■ 순례코스 : 월정사, 상원사, 중대 사자암, 적멸보궁 등
■ 동참인원 : 40명
■ 동참금 : 성인 7만원, 어린이·청소년 5만원(중식비·강사비 포함, 추가비용 없음)
■ 출발지 : 오전 7시 서울 종로 조계사 일주문
■ 안내 : 문무왕 동국대 불교사회문화연구원 전임연구원
■ 문의 및 접수 : 법보신문사 02)725-7012

2016-06-29 09:58:04 221.1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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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법보신문 삼국유사 성지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