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과 출판 자회사인 모과나무가 성철 큰스님의 일대기와 가르침을 담은 ‘성철 평전’을 출간하기 위해 설판(設辦)을 공모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평전을 집필했던 김택근 작가가 법보신문에 75회 동안 연재한 ‘성철 스님 평전’을 다시 다듬고 기획해 엮어낼 ‘성철 평전’은 절망과 혼돈의 시대에 희망을 줄 수 있는 긍정의 불사로 기대됩니다. 특히 법회와 불사를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으는 불교 전통의 ‘설판’을 통해 출간 작업을 진행, 그 의미를 더합니다. ‘자기를 바로 봅시다’ ‘부처님 법대로 살자’라는 지극하고도 절실한 가르침으로 한국 사회 전체에 큰 울림 주었던 성철 스님의 평전은 지금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불사입니다. 동참자들의 이름은 1쇄 뒷면에 새겨 설판을 완성하겠습니다. 수희 동참 바랍니다.
‘성철 평전’ 설판 불사 동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3만원 : 평전 1권+다포 1개
■ 6만원 : 평전 2권+다포 2개
■ 9만원 : 평전 3권+다포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