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독자게시판

제목

최근에난

닉네임
순복이
등록일
2019-12-05 19:05:39
조회수
560
그대 슬퍼마라
누웠던 저꽃들
다시 피어나고
어둡던 저 하늘
다시 열릴 것이니

-홍광일가슴에핀꽃-

그대 눈물 보이지마라
산다는 것은
조금은 힘들고
조금은 외로운 것이니
조금 아프게 간들
푸른 바다가 깨질 것이냐

-홍광일가슴에핀꽃-

눈물은 땅에 묻고
꽃을 피워라
슬픔은 하늘에 던져
빛으로 말하라
동트는 저 쪽
저 말간 해는
그대 꿈이다
작성일:2019-12-05 19:05:39 39.123.237.14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게시물 댓글

비회원 로그인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