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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신행문화를 선도하는 법보신문이 발족한 삼국유사 성지순례단이 9월24일 백제의 수도였던 부여·공주 지역으로 ‘제5차 삼국유사 성지순례’를 떠납니다.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부여 정림사지(국보 제9호 정림사지 오층석탑, 보물 제108호 정림사지 석조여래좌상), 백제시대 공주지역 방위에 따라 세웠던 4개의 혈사 중 서혈사와 동혈사를 찾아갑니다.
전문 불교학자의 깊이 있는 해설로 진행되는 법보신문 삼국유사성지순례를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의 현장에서 옛사람들의 사유와 깊은 신심을 직접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 일시 : 9월24일
■ 순례 코스 : 부여 정림사지, 정림사지 오층석탑(국보 제9호), 정림사지 석조여래좌상(보물 제108호), 공주 서혈사, 서혈사 석조여래좌상(보물 제979호), 동혈사, 공주국립박물관
■ 동참인원 : 40명
■ 동참금 : 성인 7만원, 어린이·청소년 5만원(중식비·강사비 포함, 추가비용 없음)
■ 출발지 : 오전 7시 서울 종로 조계사 일주문
■ 안내 : 한지연 금강대 교수
■ 접수 : 법보신문사 02)725-7012
작성일:2016-07-26 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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