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가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이 시대의 신행지침서가 될 기도와 수행, 순례에서 경험했던 부처님 향한 신심을 찾아 신행수기를 공모한다.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과 법보신문(대표 김형규)이 공동주관하는 신행수기 공모는 신심 고취와 바람직한 신행문화 정착을 위해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올해가 4번째다.
수상작은 단행본으로 출간되며, 불교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템플스테이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제4기 바라밀회원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