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은 5월27일(토) 한국불교문화의 정점으로 불리는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으로 제10차 삼국유사 성지순례를 떠난다.
생생한 역사문화 현장에서 옛사람들의 멋과 신심을 직접 느껴보게 될 이번 성지 순례에서는 이곳과 관련된 상세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석가탑과 다보탑이 지니는 의미, 다보탑의 특이한 형태, 금동아미타불상과 비로자나불상의 제작 연대, 석굴암의 기원, 원래 석굴암의 형태 등 많이 봤지만 자세히 몰랐던 불국사와 석굴암의 진면모를 만난다.
안내는 고려대에서 불교미술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주수완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이 맡는다.
■ 일시 : 5월27일(토)
■ 접수마감 : 5월25일(목)
■ 순례 코스 : 경주 불국사·석굴암
■ 동참 인원 : 선착순 40명
■ 동참금 : 성인 7만원, 어린이·청소년 4만원, 현지 동참자는 4만원
■ 입금계좌 : 농협 301-0186-6537-71(법보신문사)
■ 출발지 : 오전 7시 서울 조계사 앞, 오전 7시20분 용인 죽전간이정류장
■ 접수 : 02)725-7013
작성일:2017-05-22 15:25:22 221.14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