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해청 스님, 광주 원효사 주지)가 3월 28일 광주 양림동 나무숲센터 3층 그린담마홀에서 ‘제17회 광주전남지역 공익활동가 자비의 쌀 나누기’를 진행했다.‘나는 행복한 공익 활동가’란 주제로 열린 자비의 쌀 나누기 행사에는 상임대표 해청 스님(원효사 주지)과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이해모 사무총장을 비롯해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회원과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 60여 명이 동참했다.이영화 광주NGO지원센터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경과보고, 참여자 소개, 인사말. 격려사, 활동가 인사, 축하의 노
구례군농민회(회장 정영이)와 구례군여성농민회(회장 심문희)는 3월 28일 구례실내체육관에서 ‘농민3법 제정으로 국가 책임 농정 실현’-‘구례군 농민 영농발대식(이하 영농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영농발대식에서는 화엄사 부주지 우석 스님을 비롯해 김순호 구례군수, 김수철 구례군부의장, 정영이 구례군농민회 회장, 하원호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강순중 정책위원장, 은용철 기아자동차노동조합 광주지회장, 권향엽·유현주 국회의원 후보, 구례군농민회아 구례군여성농민회 회원 등이 동참했다.화엄사 부주지 우석 스님은 풍년농사 기원 축원 및 인사를 통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본사 장성 백양사(주지 무공 스님)가 3월 24일 경내 대웅전과 진영각 등에서 고불총림 3대 방장이자 조계종 원로의원을 역임한 수산당 지종 대종사의 열반 12주기를 맞아 ‘수산당 지종 대종사 제12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국가무형문화재 제139호 전통불복장 보유자 백양사 염불원장 도성 스님의 집전으로 진행된 추모다례재에는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원로의원 성오 스님, 명예원로의원 암도 스님 등 백양사 본·말사 스님들과 만당 스님 등 수산문도회 스님들이 동참했다. 추모다례재는 타종, 상단 불공
부처님을 찬탄하는 아름다운 소리가 빛고을 광주에 울려 퍼졌다.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 광주전남지회(회장 채송화)는 3월 27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4 전국불교합창제’를 개최했다. ‘전법을 울리다’란 주제로 진행된 합창제는 대한불교조계종 호남본사주지협의회(회장 경우 스님, 선운사 주지),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회장 정혜신),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 광주전남지회(회장 채송화)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문화부, 광주불교연합회, BBS광주불교방송이 후원했다.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해 BBS불교방
태고종 진안 마이산 탑사(주지 진성 스님)가 지역 소외계층에 백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탑사는 3월 26일 경내 대웅전에서 ‘제12회 진안군 이웃사랑 백미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탑사는 부처님께 공양한 백미를 이웃에게 회향하는 자비행을 실천하다 12년 전부터 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요섭)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를 보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쌀은 10kg 100포 총 1000kg으로 붓다봉사단과 진안군자원봉사센터 봉사단원, 전주소년원생들을 통해 진안군 11개 읍면 100가구에 전달됐다.주지 진성
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주지 경우 스님)가 위탁 운영하는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류선화)는 3월 23일 고창청소년수련관에서 고창군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72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및 성폭력예방,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보육교직원 필수 의무교육인 성폭력 예방교육과 장애인식개선교육은 대면에 의한 교육이 의무적으로 1회 이상 포함되어야 한다는 운영 안내에 따라 해당 교육 이수를 위해 ‘의무교육 DAY’에 아동학대 예방 교육, 성폭력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편성했다.아동학대 예방 교육에서는 아동학대 예
태고종 논산 안심정사(주지 법안 스님)가 3월 21일에 법무부 군산보호관찰소(소장 조영술)에 자비의 백미 500kg(10kg, 50포)를 전달했다.법무부 군산보호관찰소(소장 조영술)는 21일부터 취약계층 보호관찰 대상자 가정에 백미를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아동학대 피해가정, 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 등 사회 내 취약계층 보호관찰 대상자 가정이다.최근 교도소에서 출소해 홀로 원룸에 거주하는 김모씨(44세)는 “집에서 혼자 지내면서 밥을 거르거나 햇반으로 대충 때우는 경우가 많았다”며 “보호관찰소에서 집으로 찾아와 쌀을 챙겨주
대표적인 지장참회도량 선운사 참당암(선원장 법만 스님)은 3월 24일 대웅전과 앞마당에서 ‘지장 참회정진 천일기도 3차 회향 및 용왕대재와 4차 천일기도 입재식’을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정목 스님과 함께하는 이야기 마당’도 함께 진행됐다.법회는 신중작법, 관욕, 상단불공, 축원, 법문, 용왕대재, 합동조상천도재 등의 순으로 봉행됐다. 법회에는 참당선원장 법만 스님을 비롯해 유나티비 정목 스님, 귀신사 주지 무여 스님 등 스님들과 신도 등 500여 명이 동참했다.참당선원장 법만 스님은 법문을 통해 “오늘은 열반재일로 3000일
금산사(주지 일원 스님)는 ‘인물로 보는 금산사’를 주제로 ‘2024년 국립전주박물관·금산사·한국고대사탐구학회 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금산사 처영기념관에서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열린 학술대회는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이 주최하고 금산사와 한국고대사탐구학회(학회장 조범환)가 주관했다. 22일 개회된 학술대회에는 금산사 주지 일원 스님을 비롯해 종회의원 화평(서고사 주지),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주지 제환, 망해사 주지 우림, 천고사 주지 우경 스님 등 스님들과 박경도 국립전주박물관장, 조범환 한국고대사탐구
자비실천도량 진안 마이산 쌍봉사(주지 보경 스님)가 사회복지법인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에 자비의 백미를 전달했다.3월 21일 진안 쌍봉사 큰법당 앞마당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쌍봉사 주지 보경 스님을 비롯해 쌍봉사 섬김 봉사단원들과 김진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과 회원,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동참했다. 쌍봉사는 백미 1000kg(10kg×100포)를 전달했다. 또 쌍봉사 자비나눔에 진안 제일약국도 팥양갱 100세트(100만 원 상당)를 후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쌍봉사 주지 보경 스님은 “10년 동안 백미나눔을 하면서 제일
“불교를 믿는 사람도 많고 대중적이지만 정작 일반인들이 불교를 접할 수 있는 계기는 많지 않습니다. 법보신문이 인연이 되어 사람들이 불교를 배우고 신행하기를 바랍니다.”사단법인 ‘붓다’의 이재현 붓다봉사단장이 법보신문을 군법당·교도소·병원법당·관공서 등에 보내는 법보시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가 단장을 맡고 있는 붓다봉사단은 마이산 탑사 탑밴드 봉사단을 중심으로 2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군부대 위문, 부처님오신날 연등 축제 참여, 베트남 해외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지
지난해 조계종 종단장으로 연기됐던 ‘전국불교합창제’가 3월 27일 오후 6시 ‘광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대한불교조계종 호남본사주지협의회(회장 경우 스님, 선운사 주지),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회장 정혜신),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 광주전남지회(회장 채송화)가 주최·주관하는 ‘2024 전국불교합창제’가 ‘전법을 울리다’란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전국불교합창제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참석하며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 소속 10개 지회에서 참가한다. 또 포레스텔라, 상월청년합창단, 상월비보이단 ‘이에이트크루’ 등의 특별공연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