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의 난치병 환자 및 장기이식대기자 기금 지원을 위한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다.생명나눔실천본부는 11월1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제13회 생명나눔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에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 이사 법륜 스님, 정현숙 후원회장, 박종후 홍보위원회장, 조계종 25교구 김남명 신도회장, 추성호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회장, 전보현자 불암사 신도회장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들과 생명나눔 회원, 지역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환자치료비 전달식으로 시작됐다. 이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이 11월19일 오후6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제13회 생명나눔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과 이식대기 환자들의 치료비 및 수술비 모금을 위해 마련됐다.보건복지부와 사단법인 한국춤하나문화진흥회 등이 후원하고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주최하는 이날 공연은 본부 홍보위원인 성열옥님의 사회로 1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1부에서는 환자치료비 전달식과 올해 생명나눔 활상화에 공로가 큰 개인 및 단체를 치하하는 ‘생명나눔대상’시상식이 열린다 2부에서는 생명나눔 산하단체
2022년 생명나눔 대상에 윤근향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가 선정됐다.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 이하 생명나눔)은 11월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3회 생명나눔대상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생명나눔은 한 해동안 생명나눔 정신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선정위원회가 장기기증, 조혈모세포등 관련 활동 또는 사회봉사 활동 자료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생명나눔에 따르면 대상으로 선정된 윤근향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과 치료비 문제로 힘든 환자들을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사회 취약계층의 고립감과 어려움이 커질수록 진창호(보인, 50) (사)나누며하나되기 사무처장의 하루는 더 분주해진다. 기업들을 찾아다니며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생필품과 마스크,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예방물품을 후원받고 도움이 시급한 전국의 복지사각지대로 배달하는 연결고리에 그가 서있기 때문이다.항상 더 많이 챙기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이 앞서지만 “고맙습니다” “덕분에 다시 버틸 힘이 생겼습니다”라는 응원 한 마디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보낸 하루를 보상받는 듯하다. 불제자로서 부처님 가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이 11월19일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난치병·장기이식대기자 치료비 모연을 위한 제12회 생명나눔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음악회에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 조계종 원로의원 도후 스님, 대운사 주지 주석 스님, 정현숙 생명나눔실천본부 후원회장, 박종우 홍보위원회 회장, 김남명 봉선사 신도회장, 추성호 중앙신도회 부회장 등을 비롯해 생명나눔 회원,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환자치료비 전달식과 생명나눔대상 시상식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날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청주 해인선원 주지 여지 스님이 한국장애인사랑나눔협회가 수여하는 재능나눔대상을 수상했다.한국장애인사랑나눔협회(중앙회장 차상록)는 11월23일 온양제일호텔에서 ‘제1회 장애인 재능나눔 문화콘서트’를 개최하고 봉사자와 후원자들에 대해 시상했다. 이날 재능나눔대상을 수상한 여지 스님은 10여년간 장애인들에게 전통미술을 지도하고 후원금을 지원해왔다.여지 스님은 “많은 것을 나눈 것도 아닌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부끄럽다”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보시하는 마음으로 장애인들을 돕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14
부산 자비원 봉사회 후원이 시작자살 상담서 결핵환자 돕기까지소규모 봉사단체 이끌며 자비행남편과 사별 슬픔 ‘깨장’서 극복봉사 위한 고마운 인연으로 승화 ▲장유정 미소원 이사장은 스스로 고개가 끄덕여질때 움직였다. 봉사하면서도 화가 솟아오른다면 진심으로 하지 않는다는 믿음 때문이다. 그에게 봉사하는 ‘마음채널’이 상대방과 맞닿지 않으면 봉사는 헛수고였다. 부산 동구 범일동의 자유시장 앞거리는 물건을 싣고 내리는 상인들로 한창 북적거렸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시장 바로 옆 상가 건물에서 목탁소리가 청량하게 울렸다. 이제 막 사시예불이 끝난 모양이었다. 살짝 문을 열고 들어선 이곳은 사단법인 미소원이다. 정갈한 불단
“행복의 시작은 주위를 향한 작은 관심과 나눔에서 비롯됩니다.” 소외계층 복지와 재소자 상담활동을 펼쳐 온 미소원 장유정 이사장이 10월25일 오후 5시40분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리는 제6회 2012 KBS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행복상(복지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장 이사장은 “KBS공영방송에서 주관하는 나눔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불자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다”며 “이 상은 30년 넘게 나눔의 열정을 함께해 온 도반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어둡고 외진 공간에서 아픔을 호소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그들을 나의 가족처럼 생각하면서 삶을 돌보는 작은 관심에서 행복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녹십초 알로에 판매원으로, 틈틈이 어려운 이웃
▲민병덕 KB국민은행장 ▲가수 장미화 불기 2556년 불자대상 수상자로 민병덕 KB국민은행장과 가수 장미화씨가 선정됐다. 조계종 불자대상선정위원회(위원장 자승 스님)는 “5월17일 회의를 열어 민병덕 KB국민은행장과 가수 장미화씨를 불기 2556년 불자대상 수상자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