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때 받은 순수한 생명과도한 노동·감정으로탁하게 만들어 병 발생 이 세상의 모든 고등종교는 우리가 우주적 존재임을 깨우쳐 준다. 우리의 현재 삶이란 영원한 우주적 삶의 막간극이라고 일러준다. 물질로 이루어진 이 세상에 오기 전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은 말할 수 없이 순수하고 아름다운 하늘의 성품, 하늘의 정원, 하늘의 생명력을 지닌 존재였다. 우리는 신성한 천사, 하늘의 사람이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본래의 존재, 참모습, 참나, 진면목이다. 물질로 이루어진 이 세상 이 세계는 온갖 고통, 갈등, 욕망으로 찌들어 있으나 우리 안에는 하늘을 닮은 참모습, 참나, 빛의 존재는 영원히 존재하고 있다. 참나는 한없이 아름답고 평화롭고 행복하고 지극히 자유로운 존재다. 우리가 참나로 돌아가 참나로 살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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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6 23:02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