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경주에 둥지를 틀고 올해로 개원 25주년을 맞이한 지역 유일의 대학병원인 동국대경주병원(원장 이동석)은 첨단 진료와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경주시민들의 든든한 건강의 보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국제힐링센터·리모델링 등명품병원 도약 위해 노력지역사회와 소통 이어가며부처님 자비 실천에 최선경주병원은 경주시민들을 위해 국제힐링센터 건립, 특화된 병원, 병원리모델링 등 새로운 도약을 향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경주한의원과 협진체제를 구축하여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등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주병원은 심장
동국대일산불교병원과 일산불교한방병원은 올해 개원 1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000만 불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종립병원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최고의 의료진, 지난 10년간 축적된 의료기술로 동국대일산불교병원·한방병원은 이제 다른 병원 의료인이 인정하고 추천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밑거름 삼아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병원이 아닌 부처님 가르침인 자비 실천도량으로 나아가고 있어 불교계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교직원 ‘연우회’ 중심으로사회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승가원복지타운 입소자 시술이주민 돕기 위한 나눔
동국대 경주캠퍼스 이대원 총장이 3월30일 취임식 및 비전선포식을 열고 ‘세상을 움직이는 참사람 양성 대학’을 비전으로 선포하며 2019년 전국 비수도권 사립대학 중 3위를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새로운 비전 ‘참사람’은 불교의 자비와 지혜를 바탕으로 인성, 이론, 실무, 실천 능력을 두루 갖춘 참다운 인간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에 더하여 불교종립대학으로서 건학이념에 바탕을 둔 인성을 갖춘 인재를 키우겠다는 뜻이다.8년 연속 ACE 대학 선정팔정도 실천·인성교육 강화대학창조일자리센터
동국대는 다양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공과대학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다빈치(Dongguk Academy Value Identity Neutrality Creativity Internationality)는 인문학적, 소프트웨어적 소양은 물론이고 공학 전반을 통찰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올해부터 공과대학 이외 학생들에게도 소프트웨어 과목수강을 의무화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와 미래사회’라는 과목을 통해 학생들이 SW융합교육을 이수하게 하는 것이다.미래부 SW중심 대학 선정6년간 106억원 사업비 지원‘청
학문 간 융복합 교육 추진대학경쟁력 강화로 이어져겉만 번지르르한 운영 아닌대학본연 가치 구현에 매진▷18대 총장으로 취임하신 지 1년이 흘렀다. 감회와 그동안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총장직에 임했는지 궁금하다.“네 번째 도전에서 총장이 됐으니, 3전 4기라는 말이 꼭 맞다. 3차례 고배를 마셨지만, 그게 좋은 경험이 됐다. 12년 동안 총장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학교를 지켜보면서 많은 준비를 했다. 덕분에 취임하자마자 바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었다. ‘일심동행(一心同行)’의 철학을 바탕으로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다운 대학’을
조계종 유일의 종합대학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가 올해 110주년을 맞이했다. 동국대는 구한말 불교계 선각자들이 교육 구국의 일념으로 1906년 5월8일 개교한 명진학교(明進學敎)가 모태가 됐다. 1906년 초, 원흥사에 불교연구회가 조직되고 그 구성원인 홍월초, 이보담 스님 등과 전국사찰의 대표들이 모여 전문학교 수준의 불교학교를 설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국 16개 이상 사찰에서 기금을 출자하기로 결의해 구한말 행정관서인 내부(內部)로부터 정식 학교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것이 110년 역사를 넘어선 동국대의 시작이다. 19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