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멘토 마가 스님이 '자신 사랑할 때 평화' 주제 자비명상 2급 지도자과정을 개최했다. 마가 스님은 4월 1일 서울 동국대 학술관에서 자비명상 컨퍼런스 및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스님은 3월 7~9일 미국 하버드대학 신학대학원에서의 '불타는 은신처(Burning refuge)' 주제 강연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하며 '엑시트(exit)명상'을 소개했다. 당시 하버드대학 신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참여한 강연은 다큐멘터리 영화 '불(佛)효자' 상영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과정을 거쳐 개발한 '엑시트(exit)명상'은 불안, 우울,
(사)자비명상이 왜곡되고 잊힌 불교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사부대중 결사체 불교역사제자리찾기운동본부와 동행키로 했다.자비명상총동문회(회장 혜진 스님)와 3년결사(입승 선해 스님)는 6월15일 안성 굴암사에서 여덟 번째 결사모임을 갖고 불교역사제자리찾기운동본부(본부장 송탁 스님)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자비명상 이사장 마가 스님을 비롯해 회원 30여명은 이날 십시일반 모연한 후원금 2950만원을 전달하고, 광화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왜곡되고 잊힌 불교역사를 바로잡는 불교역사제자리찾기운동본부 활동에 힘을 더하기로 했다
올해 수행분야의 가장 큰 특징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되던 수행프로그램이 대면으로 전환된 것이다. 기존 수행처마다 굳게 닫혔던 문을 열어 수행자들을 맞이했다. 새로운 선원들이 개원했고, 대규모 명상행사도 재개됐다.◆함께 모여 참선·주력·명상 등 정진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고 정부가 방역수칙을 완화하면서 전국의 선원과 수행처들이 수행프로그램을 리오프닝했다. 인천 용화선원·봉화 각화사 등은 안거 때마다 재가불자선원을 열고 있으며, 서울 도선사(주지 태원 스님)도 1월부터 매달 1~21일 금강경 독송정진을 진행 중이다. 서울
자비명상 총동문회가 종신불퇴의 각오로 세상을 밝혀 정법 기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자비명상 총동문회(회장 관우 스님)는 10월20일 안성 굴암사에서 ‘3년 결사 출범식’을 봉행했다. 이날 출범식은 고성 옥천사 주지 마가 스님, 부천 길상선원 혜진 스님을 비롯한 동문회 원 3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전 동문회장 강청 스님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헌화헌향·고불문 낭독·마가 스님의 법문·실참 수행으로 이어졌다.이날 고불문을 낭독한 결사 입승 선해 스님은 “부처님의 ‘상구보리 하화중생’ 가르침 아래 수천 년을 이어왔지만, 아쉬움이 남는
마이트리봉사단과 자비명상봉사단이 9월29일 천안 무료급식소에서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점심공양을 대접했다.이날 점심공양은 마이트리봉사단장 혜정, 자비명상 총동문회장 관우 스님을 비롯해 봉사단원들이 동참으로 마련됐다. 혜정 스님은 “사부대중의 정성으로 마련한 공양에 부처님의 가피가 더해져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우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귀한 자리에 더 많은 불자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굴암사 주지 해성 스님과 신도들은 이날 백미 120kg과 요구르트 200병 보시금을, 관우 스님과
사단법인 자비명상 이사장 마가 스님의 모친 박종순 님이 4월3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빈소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4월5일 성남 영생관리사업소 오후 2시, 장지는 안성 굴암사다. 031) 672-1009
3만여 선재동자와 53선지식 찾아 전국을 누비며 자비를 나누고 충전해온 자비명상 명상여행이 자비나눔 축제로 53개월간의 긴 여정을 성황리에 회향했다.자비명상(이사장 마가 스님)은 9월21일 안성 굴암사에서 ‘제6회 자비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안성 굴암사 창건 1002주년을 함께 기념한 축제에는 그동안 명상여행에 동참했던 사부대중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회향을 축하했다. 이번 축제는 태풍 영향으로 한 주 늦춰 열렸다.법고의식으로 문을 연 축제는 법회로 시작했다. 법회는 삼귀의, 한글 반야심경 봉독, 육법공양, 자비명상 법요집·53
연인원 3만5000여명의 선재동자들이 자비를 나누며 행복을 충전해온 53개월의 여정을 회향했다.사단법인 자비명상(이사장 마가 스님) 신행공동체 ‘53선지식을 찾아 떠나는 선재동자의 명상여행(이하 53선지식 명상여행)’이 8월3일 해인총림 합천 해인사에서 제53차 순례를 끝으로 대장정의 정진을 끝마쳤다.2015년 4월 시작한 53선지식 명상여행은 마가 스님과 ‘화엄경’을 공부하면서 이 시대의 스승이자 멘토 53명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공동체로 출발했다. 첫 걸음은 4월4일 수원 청련암과 봉녕사에서 뗐다. 이어 영축총림 양산 통도사,
“상담과 교육을 통해 스님들이 보배로운 승보로서 존경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불자인구가 급감한 가운데 자비명상 대표 마가 스님이 2월8일 기자간담회에서 “안성 굴암사에서 3월13일 스님을 위한 전문개인상담소를 연다”고 밝혔다. 존경받는 승가를 만들겠다는 원력이다. 스님 개인상담소를 운영해 재가자나 일반인에게 털어놓을 수 없는 고민과 상처를 치유하고 승보로서 수승한 원력을 세울 수 있도록 돕겠다는 애정이기도 했다. 마가 스님에게 최근 통계청 ‘2015 인구주택총조사’ 종교인구 결과는 충격이었다. 한국불교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
사상 유례없는 폭염에 지친 심신을 명상으로 다스릴 강좌가 마련됐다. 자비명상(대표 마가 스님)은 최근 “무더위로 지친 심신과 사회불안, 과도한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힘을 기르기 위해 9개 강좌를 순차적으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전문 심화교육 1급 과목에서는 심리학과 위빠사나, 통합예술 치유를 배울 수 있다. 김열권 위빠사나붓다선원장이 9월27일부터 12주 동안 화요일마다 ‘위빠사나 마음관찰’을 강의한다. 문진건 동국대 불교대학원 교수는 ‘깨달음의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9월29일부터 8주에 걸쳐 강의를 연다. 김연희 전북대 겸임교수는
사춘기 특유 감수성과 상상력, 반항심, 우울증, 허세가 최고조인 ‘중2병’을 고치는 청소년 캠프가 열렸다. (사)자비명상(대표 마가 스님)은 5월7~8일 경기도 안성 굴암사에서 ‘EGG(에그) 깨뜨림 청소년 인성캠프’를 실시했다. 조계종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16년 청소년 마음등불사업’으로, 자비명상이 자체 개발했으며 조계종 포교원에서 인증한 프로그램이다. 중학생 20명이 참가한 인성캠프는 총 14시간 동안 발달심리상태를 기반으로 상호협동과 자아 존중감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고 협동
자비명상(대표 마가 스님)가 11월8일 안성 굴암사에서는 ‘제1회 자비명상축제 및 마정수기 법회’를 봉행했다.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한 이날 축제에는 자비나눔의 일환으로 자비명상 스님들과 재가불자들이 보시한 쌀 10kg 100포대를 안성시에 전달했다. 또 자비명상 대표 마가 스님은 마정수기 법회를 통해 자신을 바라보는 명상법회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불자가수 김무한 씨의 명상음악 공연을 비롯해 자비명상지도자, 마인드힐링지도사, 방과후학교명상지도사 수강생 및 졸업생들이 마련한 흥겨운 자리가 이어졌다.자비명상은 축제에 앞서 자비명상지
현재 석굴암 목조전실이 생겨나기 이전에 아침해가 떠오르는 시각에 이곳을 참배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설명한다. "동해의 붉은 해가 떠오르면 그 빛이 석굴암 본존불 이마의 수정에 반사돼 가히 놀라운 광경을 연출한다" 이와함께 한마디씩 덧붙이는 말이 문무왕의 유언과 연관지어 "일본인들이 조선의 부처님이 동해를 바라보고 있는 것을 싫어해서 부처님 얼굴 정면을 가로막는 무지개돌을 놓았다"는 것이다. 60년대 석굴암 복원공사를 실시하면서 목조전실이 생겨난후 앞서 말한 내용들의 증언은 더 이상 청취할 수 없게 됐다. 또한 일본인들의 우리문화 말살 정책의 흔적을 확인할 수도 없게 되었다. 석굴암의 올바른 복원과 보존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법보신문은 최근 일제의
시설명 시설종류 연락처 봉로원 노인시설 02)313-7028 부루나 양로원 노인시설 032)577-5108 자제정사 노인시설 031)356-9030 목련의집 노인시설 031)534-8554 쌍봉양로원 노인시설 061)373-9041 더불어사는집 노인시설 051)805-6400 효심원 은빛마을 노인시설 041)933-3905 심우노인정 노인시설 033)746-5578 거북마을 노인시설 031)952-4801 보리수심마을 아동·청소년 05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