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첸감뽀왕과 역경사 퇴미삼보다는 인도불경을 티베트어로 완벽하게 번역하기 위해 현재 쓰고 있는 티베트글자를 만들었다.인도불경 완벽 번역위해티베트어 만든 송첸감뽀왕 왕과 후원자들 지지 덕에중관법 티베트 전역 확산33대 송첸감뽀왕은 불교를 배우기 위해 퇴미삼보다를 인도로 파견했다. 그는 이후 티베트로 돌아와 많은 경을 번역했다.이외에 3대 대역경사 베로짜나, 데마쩨망, 카체아난다와 3대 중간 역경사 냥 갸나꾸마라, 켄 루이옹보, 마린첸과 3대 소역경사 까와뺄짹, 쪽로 루이겐첸, 샹 예셰데가 널리 알려져 있다.까와뺄짹, 쪽로 루이겐첸, 샹
티베트불교가 지금에 전해지기까지 많은 스승들이 있었다. 그 중에는 인도에서 시작된 부처님 법맥을 티베트로 이은 스승들과 그 법맥을 이어받아 티베트에 나타난 위대한 스승들이 있다.티베트에 불교 전파 위해인도서 93명 스승 건너와현교·밀교 원만한 가르침현재 티베트 불교 기반 돼티베트에 불교를 전파하기 위해 인도에서 샨타락끼따, 파드마삼바바, 다르마끼르띠, 비마라미따, 쌍게상와, 샨띠가봐 등 93명의 훌륭한 스승들이 왔다. 이 스승들은 모두 경론에 대해 능통한 대학자이며 의미상으로 성취자이고 그 뿐 아니라 티베트 불교에 대한 역할을 하겠
티베트 불교는 인도와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법맥을 이어받았고 티베트어는 그 창제의 목적부터 불경번역의 용이성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현재 티베트어 경전은 그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또한 티베트 불경에는 현재 다른 언어 번역본에는 남아 있지 않은 경전들도 찾아볼 수 있다.송짼감뽀왕 시대에 인도의 불교를 완벽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퇸미삼보다를 인도로 보냈다. 그는 이후 불경을 완벽하게 티베트어로 번역하기 위해 현재의 티베트어를 만들었다. 닝마빠를 비롯한 모든 티베트 학자들은 퇸미삼보다가 만든 티베트어가 최초라고 주장
아띠샤는 스승 릭베쿠주 밑에서 대승의 견해사상을 전수받았다. 스승 셀링빠에게 도의 체계를 전수받았는데 특히 보리심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다. 심오한 견해사상과 광대한 도의 체계 둘 다 이어받은 것이다.아띠샤가 티베트에 도착하자 장춥웨왕은 어리석은 티베트인들에게 불법의 기초인 인과의 가르침을 베풀고 현교와 밀교의 가르침을 빠짐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청했다. 그 요청에 따라 아띠샤는 장춥웨왕에게 ‘보리도등론’을 설했다. 아띠샤는 장춥웨왕를 ‘선한 제자’라고 칭했데 이는 그가 지혜롭게 법문을 요청했기 때문이다.아띠샤
랑다르마왕의 통치 이후 티베트에서는 이전 시대에 전해진 불법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었다. 사람들은 삿된 가르침에 속아 부처님의 정법이 안착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 있었다. 티베트의 왕 예셰웨는 그런 상황을 매우 걱정하여 정법을 알려줄 스승 아띠샤를 모시기 위해 ‘갸쬔두셍게’와 여덟명의 일행을 황금과 함께 인도로 보냈다. 그러나 스승을 모시는데 실패하자 이번에는 아띠샤 존자를 초청하기 위해 왕이 직접 황금을 찾아 나섰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외도의 왕 갈록은 예셰웨왕을 감옥에 가뒀다. 감옥에 갇힌 왕을 구하기 위해 조카 장춥웨가
후기의 티베트불교에 큰 영향을 미친 스승을 꼽으라면 아띠샤(982~1054) 존자이다. 랑다르마왕이 불교를 말살시킨 후 티베트는 한동안 불교의 무명시대였다. 그 다음 티베트왕위에 오른 예셰웨와 장춥웨의 노력으로 아띠샤 존자를 티베트에 모셔왔고 이후 티베트인들의 공덕과 아띠샤 존자의 법력은 악화된 티베트불교를 정화시켰다. 이후 불교에 대한 무심, 사견, 의심을 제거하고 완벽하고 올바르게 티베트불교를 이해하게 되었다.벵골 왕국 왕자였던 아띠샤11세 때 스승만나 밀교관정29세 출가 현교·밀교 통달인도서 법 펼친 후 티베트행아띠샤 존자는
티베트불교는 가르침이 전달되는 시기에 따라서 전기와 후기로 나뉜다. 42대 랑다르마 왕이 가르침을 마치기 전이 전기 티베트불교라고 하며, 그 이후 불법이 다시 부흥하기 시작한 시기부터는 후기 티베트불교라 불린다. 랑다르마 왕은 역대 왕들과 달리 불교를 억압하여 사찰을 폐쇄시키고 경전과 불상을 훼손하였다. 스님들을 살해하고 환속시키는 등 악행도 저질렀다. 이때 티베트의 중심지역은 잠시 동안 무명시절을 보냈다. 불교학자들은 각 지방으로 흩어졌다. 894년경에 세 명의 학자인 요게웨중내, 짱랍셀, 마르샤까무니는 율장의 많은 경을 가지고
불교가 인도에서 티베트로 전파되기 전, 티베트에는 일찍이 이웃 샹슝지역으로부터 전해진 ‘뵌(bon)’교가 널리 퍼져 있었다. 초기 뵌교는 종교철학과 명상법이 발달하지 않았으나 불교가 티베트에서 성장함에 따라 뵌교도 함께 이를 발전시켜왔다. 티베트불교는 토착종교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발전을 거듭했고 현재 티베트인의 삶 속에 깊이 자리 잡았다.인도불교 원형 그대로티베트인 삶속 자리잡아역경위해 언어 개발하고스님 출가시켜 승단 완성티베트에 불교가 소개된 것은 3세기경 28대 하토토리넨첸왕 때다. 왕은 도대시마똑 육자진언과 금으로 된 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