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학회(회장 권탄준)가 8월7~8일 강화도 전등사 일원에서 강화도 불교유적 답사와 함께하는 하계워크숍을 개최한다.‘민속신앙과 불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하계워크숍에서는 첫날인 7일 김용표 전 한국불교학회장을 좌장으로 △불교의 한국 토착화 과정(발표: 고영섭, 토론: 김병곤·조경철) △한국 무속의 의미 규명을 위한 불교의 가치(발표: 홍태한, 토론: 이성운, 손인애) △구한말 신종교와 불교의 관계(발표: 김방룡, 토론: 이홍구, 윤용복) 등 논문이 발표된다.8일에는 선원사지, 정수사, 갑곶돈대, 강화도성당, 철종 잠저, 고려
교학
2015.07.17 13:40
이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