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귀의(노래로 가족 모두) ▨반야심경 봉독(가족 모두.집전 아버지) ▨5계 수지문 낭독(가족 모두) 저희 가족 모두는 살생을 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는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탐내지 않겠습니다. 저희 가족 모듀는 삿된 행위를 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는 거짓말이나 나쁜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는 좋지 않은 음료나 술, 마약을 가까이 하지 않겠습니다. ▨찬불가(가족 모두 '부처님께 귀의합니다'합창) ▨금주의 성구(낭독 어머니.나머지 가족은 합장한 채 눈을 감는다) 부처님께서 아유사 강가에 오백 명의 제자들과 함께 가졌다. 균두라는 제자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어떻게 해야 공덕을
△ 1913년(癸丑) 5월 1일(음력) - 함경남도 신흥군 동상면 원평리에서 경주최씨(慶州崔氏) 흥규(興圭) 거사와 모친 조씨(曺氏) 사이의 3남2녀중 둘째로서 태어남. △ 1943년 - 안변 석왕사에서 금오 스님을 만나 출가. △1944년 - 도봉산 망월사(望月寺)에서 금오(金烏) 대선사를 은사로 사미계수지. △ 1948년 - 청담^향곡^자운^성철 스님 등과 함께 문경 봉암사에서공주청규(共住淸規)를 만들어 교단 혁신을 위한 승풍을 진작시킴. △ 1954년 - 교단정화불사에 은사 금오 대선사를 모시고 앞장 섬. △ 1957년 - 법주사 주지 취임. △ 1960년 - 신흥사 주지 취임. △ 1961년 - 동화사 주지취임. △ 1968년 - 금오 스님으로부터 견성인가를 받고, 조계종 덕숭선맥
청년기 일본과 중국 순유하며 독립운동…43년 출가 청담·향곡·자운·성철스님과 봉암사서 공주청규 결의 월산 스님은 1913년(癸丑) 5월 1일(음력) 함경남도 신흥군 동상면 원풍리에서 경주 최씨 최흥규 거사와 모친 노씨의 3남2녀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릴적부터 상호가 인자하고 미목(眉目)이 빼어났으며 기품 또한 남달랐다. 신심이 돈독했던 부모님 슬하에서 향리서숙과 학교를 마치고 청년기에는 망국의 한을 안고 일본과 중국을 순유하면서 조국광복의 염원을 불태웠다. 1943년 출가전 자주 찾았던 안변 석왕사에서 석왕사 노승인 양안광 스님의 주선으로 금오 스님을 만났고, 1944년 금오 대선사를 은사로 망월사에서 득도 출가했다. 월산 스님은 이후 덕숭산의 만공 스님 회상
경허-만공-보월-금오 선맥 계승 대표적 선승 출가 이후 '이뭣고'화두 참구 불국사에 선운 개원 6일 입적한 불국사 조실 성림당(聖林堂) 월산(月山) 큰스님은 경허(鏡虛)-만공(滿空)-보월(寶月)-금오(金烏)로 이어지는 선맥(禪脈)을 계승한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선승(禪僧)이다. 출가 이후 전국 제방선원을 다니며 줄곳 `이뭣고' 화두를 참구해온 월산(月山) 스님은 특히 1974년 관광사찰에머물러 있던 불국사에 선원(禪院)을 개원함으로써 관광지로 전락한 채 선맥이 끊겼던 경주에 선불교(禪佛敎)의 새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스님은 토함산 서쪽 산자락에 자리잡은 이 불국선원에서 쇠락해가는 한국선불교의 전통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제자들에게 그 맥을 전수시키기 위해 평생을 바쳤다. 만공 스
앉으면 최고의 梵鍾이요. 일어서면 九層塔이셨습니다. 月山大宗師 젊은 날 북만주 벌판 떠돌며 그 눈보라 속 가슴 벅찬 사람 大地의 사람이셨습니다. 해방 직전 돌아와 한 나그네의 金剛經 독송에 눈 떠 옳거니 生死를 뛰어넘자고 산중에 몸을 던지셨습니다. 경허 만공 金烏의 법맥으로 하여금 버린 것은 망상이요, 가진 것은 이 뭣고 하나. 보름달 훤히 두둥실 떠올랐으니 만상이 괴괴함이여! 동방의 禪風 새로 짓기 위하여 그 결사로 청담 성철 香谷 등과 한 뜻이었고 동방의 법 떨치기 위하여 그 정화로 탄허 九山 관응 月下 경산 등과 애오라지 한 몸이셨습니다.
。…5월7일은 교주 석가모니 부처님이 사바세계에 화현하신 날. 이 일대사로 해서 뭇 중생들은 스스로가 존귀한 존재임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이일대사로 해서 뭇 중생들은 가장 잘 사는 방법을 이 우주가 내남이 아닌 우리가 되어 함께 가꿔 나가야할 하나의 생명체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해마다 이날이 되면 중생들은 부처님 오심을 찬탄한다. 다투어 등을 밝히고 그분의 가르침을 되새긴다. 그리고 부처님 세상을, 또 부처님이 다시 우리곁에 오시길을 간절히 기원한다. 그렇다면, 부처님은 언제 어떻게 우리 곁에 오시는가. 분명한 것은 부처님은 결코 간절한 부름으로 오시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부처님은 굳이 부르지 않더라도 정직과 겸손으로 어둠을 밝히는 사람들, 화합과 헌신으로 공경과 정성
올 겨울은 왠지 하얀 눈도, 봄을 재촉하는 단비도 뜸하다. 물많기로 소문이 난, 내가 사는 강원도 평창에도 가뭄이 심각하다. 흔히 세상이 살기 좋아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좋아진 만큼 절제하는 마음절약하는 습관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아마도 이런 풍토에서 물이라도 절약하라고 가르쳐 주기 위해 이처럼 비가 내리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물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과연 우리 국민들은 얼마나 피부로 느끼고 있을까. 대도시에 살고 있는 이들은 샤워기만 틀면 물이 쏟아지기 때문에 가뭄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같다. 계절에 맞게 적당히 비가 내려야 하듯이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야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이 진리들을 망각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다. 어쩌면 지금은 IMF보다 가뭄을 해결해주
비구니교단의 성립은 부처님 이전이나 당시에도 일찍이 그 예를 찾아볼 수 없는 미증유의 `사건'. 이 경이로운 개혁으로 여자는 비로소 사회적으로 열등하고 비천한 존재에서 벗어나 강하고 굳센 도의심, 남자와 동등한 고귀한 성품을 지닌 한 인격체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이 역사적 사건에는 한여성의 절대자유에 이르고자하는 굳센 서원이 있었다. 애초에 부처님은 여성의 출가에 대해 매우 신중한 태도를 취하셨다. 부처님이 카피라바스투를 방문했을 때 5백명의 석가족 청년이 출가했다. 율장에 의하면 부처님의 양모인 마하쁘라자빠띠는 이들 청년의 처를 데리고 출가해서 비구니로 살아가고 싶다며 부처님을 찾아가 허락을 요청했다. 그러나 번번히 거절 당했다. 그러자 그녀는 그 후 스스로 머리를 깎고 가사를 입
동광-총화종 종정 을해년 부처님오신날을 기하여 우리모두 일우등주제수초의 진리로 남북이 통일되고 세계평화의 가교가 되어 사바세계를 불국정토로 승화시켜 평등 성중 무피차가 되도록 사부대중은 총매진합시다. 칠천만 동족여러분 사상을 버리고 내몫찾기 소리를 높이기 보다는 내가 과연 남을 위해 무엇을 하였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에 충실했는지 한번쯤 돌아보는 자성반조도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대자대비정신을 명념하고 삼업을 청정히하여 자타일시성불도합시다. 월하-조계종 종정 모든 생명을 찬탄합니다. 생명의 존귀함은 무량겁을 두고 찬탄할지라도 다 찬탄할 수 없습니다. 한 생명의 가치는 전 우주와도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각박한 현실이라도 남에게
현 불교를 진단하고 미래지향적인 생산불교의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개최돼 주목을 끌었다. 중앙승가대학 사회문제연구소 주최로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조계사 문화교육관에서 열린 "한국불교 사원경제활성화 방안" 세미나는 경전상에 기록된 생산불교의 근거부터 사원경제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생산불교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원시불교시대 교단의 생산관'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 정인(중앙승가대 교수)스님은 "비구는 경제적 생산에 직접 참여하지 않고 재가들에게 부처님 법을 설함으로써 법을 생산하는데 전념했다"며 "귀의한 재가신자는 불교 교단에 보시를 했고 이 보시는 삼보정재로서 종단차원에서 관리, 승가교단이 번창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승가 교단은 부동산 처분은 승
서울시가 공모한 99년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단체 선정신청에 파라미타 청소년협회와 와 대한불교청소년 교화연합회 등이 5개 부문에 응모했으나 모두 탈락, 청소년 단체의 프로그램 개발과 조직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파라미타와 청교련은 이번 공모에 △자원봉사센타 운영 △청소년 겨울 캠프 △유해환경 감시단 교육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프로그램 △청소년 전통문화사업 등을 제출했다. 교계 청소년 단체의 프로그램공모 탈락과 관련, 교계내에서는 “다른 청소년 단체에 비해 교계에서 제출한 프로그램이 질과 사회적 공신력에 있어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며 “청소년 지도 전문 인력 양성과 재정 늘력 향상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통해 청소년 사업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지
제주불교여성관음클럽(회장 김정자)이 소년소녀 가장과 불우청소년을 위한 `관음장학회'를 설립,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음장학회는 불우청소년들의 학비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매년 도내 인문계와 실업계 고등학교 각 1개교를 선정, 남녀 학생 각 1명씩 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관음장학회는 첫 사업으로 3월24일 제주 남녕고와 제주공고에서 선발한 남녀학생 4명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장학회를 설립한 제주불교여성 관음클럽은 96년 창립한 여성불자들의 모임으로 7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매년 부처님 오신날을 즈음하여 제주도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미술 실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 포교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충북지역 사찰 학생회의 연합 모임인 충북 청소년 불자연합회는 99학년도1학기를 맞이하여 3월28일 오전 10시 대한불교수도원에서 신입생 환영 연합법회를 갖는다. 연합회는 이번 신입생 환영법회를 시작으로 △연합 등산 법회(5월) △하계수련회(7월) △청불련 연합 축제(9월) △공군사관학교와의 연합 축제(11월) △불자연예인 초청법회(2000년 1월)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0431)256-6254
중생의 삶과 관계없는 불교의 교설은 아무리 심오하다 할지라도 중생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불교의 교설은 불자의 삶과 연결되어야 하며 이것이 불교의 신행생활이다. 그러나 많은 불자들은 불교적 신행생활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더구나 불교의 가르침이 중층적 체계를 가지고 있어 신행생활 또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지만 신행생활의 바르고 그른 구분은 쉽지 않다. 불교는 자력적 신행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불교는 미타신앙, 관음.지장신앙 등 타력신앙 중심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이 문제는 불교가 부처를 믿는 신불지교인가 아니면 부처가 되는 성불지교라는 의문을 제시한다. 또 불교신행의 궁극적 목표가 선업을 지어 선한 과보를 받느냐, 아니면 깨달음을 이루
불교는 위없는 깨침을 이루어 일체의 모든 생명을 이롭게 하려는 깨침과 자비의 가르침이며 길이다. 이 길은 가장 인간답게 사는 길이며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는 길이다. 이런 삶의 길이 보살의 길이다. 불교를 믿고 행하는 신행의 길은 이 보살의 길을 걷는 과정이다. 보살의 길에서 필요한 것은 보살의 길을 가겠다는 발심이다.이 보리를 향한 마음이 보살도의 첫걸음이며 믿음이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는 것으로 구체화되는 믿음은 삶의 목표의 분명한 설정이다. 그 믿음은 나도 보살의 길을 걸을 수 있다는 확신과 그 노정에 대한 바른앎을 여의지 않는다. 삶의 목표가 분명히 섰을 때 보살의 행이 뒤따른다. 여섯가지 바라밀행으로 대표되는 이 실천은 믿음을 완성하는 구체적 방법이다. 이것을 통해
수많은 경진 어디서나 신행을 밝히고 있지만 석가모니 부처님의 생애와 가르침이 스며있는 원시불교경전 가운데서 신행에 관한 가르침을 음미해 보고자 한다. 이들 가르침에 나타나는 불교신행의 지침은 오늘의 우리 한국불교도의 신행생활과 나아가 일반국민들의 사회생활에서 올바른 지침으로 제시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패륜사건의 발생비율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그것은 효사상이 땅에 떨어졌기 때문이다. 효도양친사상에 대해 매우 상세하고 세밀하게 설하는 경전으로 이 있다. 이 경에 대해 학계에서는 중국에서 성립된 위경으로 밝혀내고 있지만 이런 사실은 바로 불교에 의지하여 인륜의 바른 길을 구하고자 간절한 염원을 반증하는 것이다. 인간은 혼자서는 따로 살 수 없는 `가정적인 동물'이다. 다만 시대의
석굴암을 보면 환희심이 난다. 경주 토함산에 있는 석굴암 이야기가 아니다. 첨단 기술로 석굴암을 재현해낸 CD롬 타이틀 〈석굴암〉 이야기다. 통일신라대의 찬란했던 문화·과학 수준을 고스란히 간직해 우리 문화유산을 대표하는 유적으로 꼽히는 석굴암을 다룬 CD롬 타이틀이 출시됐다. 삼성전자가 제작한 〈석굴암〉이 그것. 이 타이틀은 우리문화유산의 얼굴이라할 석굴암의 미술사적^문화사적 의미와 과학성, 조형원리 등을 문외한인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타이틀의 최대 장점은 사용자 중심의 환경을 구현해낸 점이다. 전체를보는데 2시간여가 걸릴 정도로 방대한 내용을 사용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장치를 동원하고 있는 것. ‘전체보기'를 통해 타이틀
마곡사 "법적 보호장치 없이 방치" 청양군민 "문화재는 현위치에" 관리가 허술한 암자의 성보를 보호하기 위해 해당 본사가 취할 수 있는보호활동은 어디까지 인가. 조계종 6교구본사 마곡사는 9월3일 충남 청양군남양면 온암리 운장암(주지 보일 스님)이 소장하고 있던 보물 986호 철제관음보살상의 보호 관리를위해 마곡사로 반출했으나 지역주민들의 항의를 받는 등 물의를 빚었다. 운장암 철제관음보살상의 마곡사 반출 사건은 지난 3월 마곡사측이 분실위험 등 관리상의 문제점을 들어 이 보살상을 마곡사로 이전해줄것을 요구했으나 청양군과 운장암이 이를 반대, 무산됐었다. 이와관련 마곡사는 현재의 운장암이 종단에 등록되지도 않은 사설사암으로 본사나 총무원에서도 운장암에 현 주지
불교신행은 시대정신의 소산이며 시대정신을 계도해야 할 사상적 당위성이 있기 때문에 불교신행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려면 현재와 미래의 정신적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21세기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물질적 번영과 과학만능의 풍조가 멈추어지리라는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 인류의 숙제는 이런 물질적 풍요와 반비례해 가는 정신적 허탈을 치유하는 문제이다. 그러나 정신적 허탈을 메우려는 종교의 노력은 오히려 신비적 주술의 탈을 쓰고 현실에 대한 적개심, 부정,극도의 폐쇄주의 등의 문제점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불교는 교설의 관용성과 합리성, 원융성 때문에 이같은 문제점이 조직적으로 나타난 적은 없지만 결속력의 결핍, 아이덴티티확립의 미흡성, 탈속적현실감각 등으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 특히, 한국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그 종교에 합당한 금계율법이 있지만 모든 종교 가운데 가장 철저히 계율이 정립된 종교는 불교다. 그러나 불교의 숱한 계와 율 가운데 사부대중이 얼마만큼 계율에 입참하고 자율습행하냐고 묻는다면 쉽게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불교의 계율 제정은 부처님 성도 즉시 비롯된 것이 아니다. 많은 대중이 한 곳에서 수행하면서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자 부처님은 계율제정 원칙인 십리을 설하였다. 십리는 세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첫번째는 승가의 평화적 조직 활동이요, 두번째는 도덕윤리성에 의한 신앙생활의 확대이며, 세번째는 정법구주와 청정행의 지속성이다. 이런 십리의 원칙을 이용한다면 번잡하고 복잡다기한 계율을 다시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은 세계가 하루가 다르게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