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제31대 통리원장 취임법회가 봉행됐다. 기존 갈등구도에서 벗어난 새로운 인물인 도진 정사가 신임 통리원장으로서 종단의 위상을 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진각종은 12월15일 서울 진각문화전승원에서 제31대 통리원장 취임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신임 총리원장 도진, 총인 경정, 종의회의장 효원, 현정원장 회성, 교육원장 효명 정사를 비롯해 총무부장 능원, 기획실장 대원, 대구교구청장 증혜, 부산교구청장 진광, 대전교구청장 의신, 전라교구청장 법경, 경주교구청장 원주 정사, 총금강회 수석부회장 일지정 보상, 장익 위덕대
교계
2020.12.15 18:30
윤태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