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선거에 등록한 후보 4명 모두 자격심사를 통과했다. 기호 1번 덕숭총림 방장 설정, 기호 2번 안국선원장 수불, 기호 3번 전 포교원장 혜총, 기호 4번 전 군위 인각사 주지 원학 스님 등 후보들은 9월26일부터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종훈 스님, 이하 중앙선관위)는 9월25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종회분과회의실에서 제331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위원장 종훈, 간사 태성, 성법, 혜민, 선우, 성곡, 각의, 범우, 경원 스님 등 중앙선거관리위원 9명 전원이
교계
2017.09.25 15:25
최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