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팀장의 부친 김기종님이 1월18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305호(중구 을지로 245)에 마련됐다. 발인은 1월21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서초구 양재대로12길 74)이다.samga.co.kr/obituary.do?bn=29633302)2260-7114
이근혜 조계사 포교팀장 부친이자 장영욱 봉은사 종무실장 장인인 이상옥 옹이 1월15일 별세했다. 빈소는 은평성모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월17일 오전 9시30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관련 링크(https://chumo.daqda.kr/uh/H1_1014133070826).[1666호 / 2023년 1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고창 마하사 주지 정혜 스님이 국제포교사회 제 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정혜 스님은 1998년 국제포교사 창립 후 첫 스님 회장으로 선출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국제포교사회(회장 정혜 스님)은 1월7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제 13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국제포교사회는 이날 정혜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스님의 임기는 2023년1월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다. 앞서 국제포교사회는 지난해 12월3일 임시총회를 열고 13대 회장에 고창 마하사 주지 정혜 스님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첫 회장
박상준 불교문화재연구소 연구관 모친 전애순 여사가 1월5일 별세했다. 향년 77세.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7일 오전7시30분,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대불련은 법우들에 의한, 법우들을 위한 단체입니다. 저 또한 대불련 활동을 하면서 참모습을 찾아갈 수 있었고, 팬데믹 상황에서도 많은 법우들을 만나며 마음과 에너지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이젠 법우들에게 돌려줄 차례입니다. 언제나 법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수요에 부응하는 사업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법우들의 개인 역량과 함께 불심을 키우고, 찬란하고 아름다운 대학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12월27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61년차 중앙회장으
미얀마 민주화 운동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판셀로 작가가 제7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을 수상했다.김근태재단과 제7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선정위원회(위원장 방현석, 이하 선정위원회)는 12월25일 선정 심의 회의를 열고 미얀마 군부독재에 맞서 국민들을 이끌며 민주화 운동을 펼치치고 있는 판셀로 작가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이에 재단법인 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 재단(이사장 유은혜, 이하 김근태 재단)과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이하 민평련)은 12월29일 서울 다리소국장에서 제7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시상식을
허인섭 덕성여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1월3일 별세했다.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1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6일이다.고인은 연세대 철학과 및 동 대학원 철학과 졸업하고, 하와이대학 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 졸업했다. 덕성여대 철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고려대장경연구소 이사로 활동했다.주요 논문으로 ‘초기 중국불교의 성격 이해를 위한 쿠샨제국 시대 전후 중앙아시아의 종교적 상황과 불교 특성 고찰’과 ‘당대(唐代) 경교(景敎) 일신(一神) 개념의 중국적 변용 연원 고찰’ 등이 있으며, 저서로 ‘초기 중국불교 형성사-초기
권오현 전 BBS불교방송 전무(조계종 군승 1기)의 부인 김송정(법계성 보살)씨가 1월1일 별세했다. 장례식장은 음성 금왕 농협연합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월3일 오전 9시다.[1664호 / 2023년 1월 1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양흥식 조계종 디지털불교대학 교학처장 장인 김용복 씨가 별세했다. 빈소는 전남 순천시 성가롤로 장례식장 2층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월4일이다.
빠리사선원장 승한 스님의 모친 이숙자 여사가 1월1일 별세했다. 향년 85세.빈소는 광주 조선대병원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월3일 오전 9시, 장지는 영광군 군남면 선영이다.
평생 창원 불교의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박수철 창원특례시불교연합회 사무총장이 12월28일 별세했다. 향년 73세.박수철 총장은 지난 32년 동안 창원불교연합회의 재정확보와 운영 전반을 주도해 온 창원 지역의 베테랑 불교 활동가다. 특히 1991년 ‘산해원 문화상’ 제정과 함께 창원불교연합회가 주최하는 부처님오신날 봉축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소외 계층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새해 불교 나눔 행사의 실무를 총괄하는 등 창원불교연합회와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해 헌신해왔다. 이 같은 활동의 공로로 지난 12월5일 창원특례시불교연합
불자교수 김용섭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7대 한국행정법학회장에 선출됐다.김용섭 교수는 12월16일 고려대 CJ 법학관에서 열린 한국행정법학회 제5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한국행정법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한국행정법학회는 대한민국 행정법학계를 대표하는 정통성있는 학술단체로 행정법학 및 관련된 학술의 조사·연구 발표, 보급을 기하고 회원 상호간의 협력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2010년 6월 창립됐다”고 소개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한편 김용섭 교수는 경희대 법학과와 서울대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