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 석굴암, 선, 미륵, 팔만대장경, 직지심체요절, 반가사유상, 서산마애삼존불이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100대 민족문화상징에 뽑혔다. 문화관광부는 7월 26일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공간적, 시간적 동질감을 갖고 형성된 민족 문화 중 대표성을 지닌 100가지 상징을 선정했다”며 “전통의 현대적 계승 및 전통문화에 기반 한 부가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족 △강역 및 자연 △역사 △사회와 생활 △신앙과 사고 △언어와 예술 등 6개 분야에 걸쳐 선정된 민족문화상징은 태극기, 김치, 독도, 한글, 길거리 응원, 솟대와 장승 등 우리문화의 민족유전자(DNA)및 원형질이 총 망라됐다. 이 가운데 불교의 문화상징은 역사, 신앙, 예술 등의 여러 분야에서 8개가 선
교학
2006.07.29 09:44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