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가 이주노동자 및 쪽방촌 독거노인, 비정규센터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나누며하나되기는 8월18~19일 스리랑카·베트남 이주노동자단체,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 사무금융비정규센터, 영등포장애인복지관, 터무늬있는제작소, 한사회성장연구원 등 7곳에 덴탈마스크 7만장, 손소독제 3000개, 살균 소독수 1000개, 여성위생품 1000개, 물티슈 2000개, 쌀(2kg) 100포를 지원했다.천안에 거주하는 웬쟈미 베트남 이주노동자는 “고향을 멀리 떠나 있는 가운데 가족
교계
2021.08.20 21:32
김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