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과 시설 등 500세대에게 한가위 선물을 전달하며 따듯한 추석 명절을 당부했다.조계사와 행복나눔가피복사단은 9월6일 ‘한가위 마음 나눔전’을 갖고 취약계층 500가구를 위한 선물세트를 종로구청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을 비롯해 행복나눔가피봉사단 김문주 단장, 김연수 부단장과 종로구청 마채숙 부구청장, 정욱성 복지경제국장, 이경자 복지정책과장이 함께했다. 조계사에서 준비한 선물세트에는 간편식과 물티슈, 마스크, 참치, 영양제, 손소독제, 초코파이, 국수,
교계
2022.09.06 15:12
남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