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의 새로운 지향점과 종단의 바람직한 운영방안을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승가상 모색을 기치로 내건 ‘청정승가탁마도량’이 공식 출범했다.청정승가탁마도량(상임대표 원인 스님)은 11월10일 서울 우리함께빌딩 카페 기룬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조계종 전 교육원장 청화,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명예대표 퇴휴, 법안, 공동대표 일문,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일, 여의도포교원장 현진 스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삼귀의, 경과보고, 회칙 제정, 상임대표 및 임원 선출, 임원 및 운영위원 소개, 창립취지문 낭
사회
2017.11.10 18:19
조장희 기자